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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혈관학회 국제학술대회(KOVAS2026, Korean Vascular Society) 2026’ Satellite symposium에 참가해 주요 심혈관계 치료제의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치료 복합제 라인업 ‘아모잘탄패밀리’ ▲세계 최초 초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성분의 항혈소판제 ‘피도글’의 임상적 이점을 소개했다.
첫 째날 진행된 2건의 Satellite Symposium에서는 성균관의대 권현철 교수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고려의대 홍순준 교수와 아주의대 소문승 교수가 연자로 발표를 진행했다.
홍순준 교수는 “최근 글로벌 가이드라인은 LDL-C 목표 수치를 더욱 낮추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통해 LDL-C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보다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 심혈관 사건 예방에 중요하다는 근거도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1·2차 예방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가 확인되고 있다”며 “로수젯은 다양한 국내 환자군에서 고강도 스타틴 대비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에 대한 비열등성과 우수한 LDL-C 목표 달성률을 입증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타틴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와 기존 스타틴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10/2.5mg 연구결과를 통해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이점에 대해 발표한 소문승 교수는 “최근 STEP, SPRINT 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에서도 적극적인 혈압 조절이 강조되며 병용 요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모잘탄은 칼슘채널차단제(CCB, Calcium Channel Blocker),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단일제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있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와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패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기저상태의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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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atellite Symposium에서는 건양의대 배장호 교수와 성균관의대 성기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서울의대 나상훈 교수와 한림의대 이종영 교수가 연자로 발표를 진행했다.
나상훈 교수는 HOST-EXAM 10년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이후 이중항혈소판요법(DAPT, dual antiplatelet therapy)을 치료받은 환자에서의 장기 항혈소판 단독요법의 최신 근거를 공유했다.
나 교수는 “PCI 이후 2차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 치료에서는 오랫동안 아스피린이 표준요법으로 사용돼 왔으나, HOST-EXAM 연구를 통해 클로피도그렐 장기 치료의 임상적 이점이 확인됐다”며 “특히 10년에 이르는 장기 추적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PCI 후 유지요법으로 항혈소판 단독요법 전략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PCI 이후 장기 유지요법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임상적 논의를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장기간 축적된 근거를 바탕으로 환자의 허혈 및 출혈 위험, 임상적 특성을 함께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Satellite Symposium 마지막 발표를 맡은 이종영 교수는 최근 개정된 2026 고혈압 진료지침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국내 유일 초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의 임상적 이점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아모프렐은 초저용량 복합제로서 환자의 용량 의존적인 이상반응을 줄여주고 복약 편의성을 높여 치료 지속율을 높여줄 수 있는 약제”라며 “지난 5월 개정된 고혈압 진료지침의 단일제형복합제 분류 기준에 따르면, 아모프렐은 국내 유일한 초저용량 복합제로서 표준 용량 단일제 대비 비열등한 혈압 강하 효과와 낮은 부작용 빈도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국심장학회지(JACC,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 22.3)에 게재된 2건의 3상 임상시험을 통해 CCB 단일제인 암로디핀 5mg 대비 비열등한 혈압 감소 효과(Per-protocol set 성별 보정 결과 기준)와 ARB 단일제인 로사르탄 50mg 대비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입증했으며, 내약성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고혈압 초기요법에서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장 김나영 부사장은 “이번 KOVAS2026은 로수젯, 아모잘탄, 피도글 등 한미약품의 주요 심혈관계 치료제의 임상적 근거를 폭넓게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특히 국내 유일의 초저용량 단일제형복합제 아모프렐에 대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근거 중심 마케팅을 통해 아모프렐의 임상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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