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하고 순환기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국제약품은 S-암로디핀, 발사르탄, 인다파미드를 함유한 3제 복합 고혈압 치료제 ‘엑스듀오플러스정’을 8월 1일 출시했다.
엑스듀오플러스정은 ARB 계열의 발사르탄과 CCB 계열의 S-암로디핀, 이뇨제 성분인 인다파미드를 하나의 제형으로 구성한 고혈압 치료제다.
서로 다른 작용기전의 성분을 하나의 제형에 담은 복합제로, 기존 2제 복합제를 통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3제 복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고혈압 치료는 환자의 혈압 수준과 동반질환, 치료 반응 등을 고려해 약제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복합제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제품의 주요 성분 가운데 인다파미드는 이뇨제 계열 성분으로 혈압 조절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약품은 기존 발매 중인 ‘엑스듀오정’ 2제 복합제에 인다파미드를 추가한 3제 복합제를 선보이며 고혈압 치료제 제품군을 확대했다.
특히 엑스듀오플러스정은 새로운 복합제 조성으로 허가돼 6년간 자료보호기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해당 조성에 대한 자료보호는 2032년까지 유지된다.
국제약품은 기존 ‘엑스듀오정’ 2제 복합제인 2.5/80mg, 5/80mg, 5/160mg, 10/160mg에 3제 복합제인 엑스듀오플러스정을 추가해 고혈압 치료제 제품군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