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첫 스킨케어 ‘스킨레디’ 출시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 겨냥한 토너패드 2종 선봬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8-11 08:28   수정 2026.08.11 08:34

어뮤즈가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정돈하는 첫 스킨케어 라인 ‘스킨레디(SKINREADY)’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제품으로 토너패드 2종을 선보인다.

스킨레디는 메이크업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메이크업 프렙 스킨케어 라인이다. 피부 결이나 수분 밸런스를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고,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뮤즈는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품군을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2022년 핸드크림을 시작으로 2025년 헤어 퍼퓸 미스트, 2026년 솔리드 퍼퓸 바 등을 출시했다. 스킨레디를 추가하면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핸드·헤어, 향수 등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어뮤즈가 첫 스킨케어 라인 ‘스킨레디(SKINREADY)’를 론칭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킨레디는 해외 유통 파트너사의 요청을 반영해 자체 개발했다. 일반적인 기초 스킨케어보다는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패드를 소량씩 개별 포장한 것도 특징이다.

첫 제품은 ‘쌀 PDRN 속수분 살얼음 패드’와 ‘쌀 PDRN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 2종이다.

쌀 PDRN 속수분 살얼음 패드는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온도를 최대 5℃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밀착력과 피부 속 보습, 피부 온도 감소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쌀 PDRN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는 모공과 피지, 피부 진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필요에 따라 패드를 세 조각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모공과 피지,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쳤다.

두 제품에는 ‘쌀뜨물 PDRN™’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했다. 쌀뜨물을 미용에 활용해온 점에서 착안해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강을 활용한 식물성 쌀 PDRN과 백진주 쌀 추출물을 결합했다. 한국적인 원료와 관련 스토리를 제품에 반영해 해외 시장에서의 차별화도 꾀했다.

어뮤즈는 스킨레디를 통해 기존 메이크업 제품과 연계할 수 있는 스킨케어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리테일러와 소비자의 수요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스킨레디 라인을 통해 어뮤즈의 메이크업 DNA를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글로벌 고객의 뷰티 루틴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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