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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글로벌 식품기업 다농(Danone)이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건강한 영양공급 부문에서 자사의 존재감을 확대하기 위한 2건의 합의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22일 공표했다.
호주 맬버른에 본사를 둔 가운데 발빠른 성장을 거듭해 온 건강음료‧유제품 기업 메이드 그룹(MADE Group)을 인수키로 합의했다는 것이 그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신선한 유제품 관련 합작투자를 진행해 왔던 사푸토 데어리 오스트레일리아(Saputo Dairy Australia)의 잔여지분 49%를 인수키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사푸토 데어리 오스트레일리아는 글로벌 ‘톱 10’ 유제품 기업의 한곳으로 알려진 캐나다 기업 사푸토가 호주싲당에 진출하면서 설립했던 유제품 가공‧유통기업이다.
2건의 계약을 성사시킴에 따라 다농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성장 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메이드 그룹은 고도성장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부합되는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고단백질 함유 즉석음료와 장(腸) 건강 요구르트, 코코넛 기반 식품 등을 포함해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품 분야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검증된 혁신 성과들을 동종계열 최고의 마케팅 역량과 결합시키면서 포괄적인 시장‧공급망 경로를 구축해 왔다.
지금까지 메이드 그룹은 안방시장인 호주 뿐 아니라 뉴질랜드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괄목할 만한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두자릿수 성장과 매력적인 이익을 일관되게 창출해 온 가운데 2026 회계연도(6월말 기준)에 3억 유로(약 3,억4,220만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이드 그룹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다농의 필수 유제품‧식물성 기반 단백질 식품(EDP) 분야를 강화하는 데 유의미하게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다농은 신선한 유제품 사업부문에서 합작투자를 지속해 왔던 사푸토 데어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잔여지분 49%를 인수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지금까지 양사의 제휴를 통해 다농은 호주의 기능성 요구르트 시장에서 견고한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요프로’(YoPRO), ‘액티비아’(Activia) 및 ‘얼티밋’(Ultimate) 등이 양사의 제휴에서 핵심적인 브랜드의 역할을 이어왔다.
이날 공개된 2건의 합의는 법적 승인 등의 관행적인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매듭지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다농의 앙투안 드 생타프리크 회장은 “오늘이 우리의 쇄신전략(Renew Strategy)에서 또 하나의 진일보가 내디뎌진 날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장 건강‧단백질 분야에서 건강한 영양공급용 식품들을 보유해 온 메이드 그룹이 발빠르고 수익성 높은 인상적인 성장 실적을 내보이면서 존재감을 입증해 온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양사가 식품을 통한 건강에 대한 믿음을 공유해 온 만큼 메이드 그룹이 다농 패밀리의 일원으로 동승하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생타프리크 회장은 언급했다.
그는 뒤이어 “경영의 유연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자 호주의 신선한 유제품 사업부문 합작사의 잔여지분을 인수키로 합의한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쇄신전략이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덕분에 유기적인 성장에 강력하게 초점을 맞춘 가운데 표적 투자를 통해 건강한 영양공급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메이드 그룹의 아만다 버틀러 대표는 “오늘이야말로 메이드 그룹이 새로운 장(章)을 펼치는 날이 될 것”이라면서 “건강한 행복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슬로건을 앞세우면서 신뢰할 만한 브랜드들과 혁신적인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뢰할 만한 브랜드들과 혁신적인 식품 포트폴리오는 보다 나은 영양과 맛, 품질을 일관되게 제공해 왔다고 버틀러 대표는 설명했다.
건강을 위한 우리의 약속과 혁신을 향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는 다농이 우리의 새로운 장(章)을 펼쳐 나가게 된 것에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버틀러 대표는 “새로운 인프라와 역량, 연구‧개발 전문성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게 된 만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우리의 성장이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의 팀이 구축한 성과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일어날 성과들에 한껏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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