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456160)가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지투지바이오는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에 참석해 약 40곳 이상과 개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주요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 바이오 USA에서도 신규 파트너십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바이오USA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존 공동개발 계약 체결 기업과도 논의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신규 물질을 논의하고 있는 글로벌 A사와는 executive level 이상과의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미국·유럽·일본·남미·캐나다·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과 당사의 파이프라인 기술이전(Licensing-out) 논의는 물론, 파트너사의 물질 개발 (CDMO) 등 다양한 논의가 예정된 만큼 신규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논의의 중심에는 당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가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생산·약물 고함량 탑재·고생체이용률 등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에피스넥스랩과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바이오 USA에서 예정된 40건의 파트너링 미팅은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예정된 미팅들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라며 "당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협력 논의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이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의 CDMO 협력 기회까지 논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 USA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 및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