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프로티나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6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17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과제명은 '과제명:신규 작용기전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PRT101의 혁신신약(First-in-class) 진입을 위한 전임상 효능ㆍ독성 평가 및 CMC 개발 연구'로, 수행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2028년 3월 31일 까지 24개월, 총사업비는 20억원(정부출연금 15억원, 기업 부담금 5억원)이다
프로티나에 따르면 회사가 자체 개발한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PRT101은 손상된 연골을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새로운 방식 치료제로, 단순히 통증 완화에 그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질환 진행을 늦추고 관절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근본 치료가 가능한 '질병개선 골관절염 치료제(DMOAD)'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PRT101 성공적 임상시험 진입 및 기술이전(L/O)을 위한 추가적인 실험 데이터 확보도 목표다.
프로티나 측은 "과제수행 기간동안 신규 작용기전 (MoA) 기반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PRT-101에 대해 전임상 효능 및 독성 평가와 CMC 개발을 완료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및 기술이전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해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서 임상 개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PRT-101은 연골 생성 핵심 전사인자인 SOX9 단백질을 직접 표적해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고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새로운 기전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프로티나는 6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6)'에 참가해 ‘PRT-101’을 중심으로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6)에서 공개된 전임상 비교 데이터에 다르면 중증 골관절염 동물모델 기반 비교 연구에서 로어시비빈트 대비 연골 재생 및 구조 유지, 통증 완화, 운동 기능 회복, 염증 환경 개선 등 주요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특히 질환 진행 억제 뿐 아니라 손상된 관절 조직 회복 가능성까지 확인해 차세대 골관절염 근본 치료제(DMOAD)이자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프로티나는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DMOAD) 수요가 높은 해외 제약사들과 후속 임상 개발 및 상업화 전략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