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2.8억원, 영업손실 31.7억원, 당기순이익 1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08억2,099만원 대비 13.5%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43억2,964만원에서 31억7,077만원으로 줄어 손실 폭이 26.8% 축소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57억9,797만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에서도 본업 중심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미코젠의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 약 30억원 수준에서 약 7억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구조 정비와 비용 효율화,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점진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연결 기준 순이익 흑자전환에 더해 별도 기준 매출 성장과 영업손실 축소,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함께 확인됐다는 점에서 회사의 손익 구조 개선 노력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아미코젠은 기존 주력 사업 안정적 운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제품별 수익성 점검, 원가 구조 개선, 비용 집행 효율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이 함께 이뤄지는 사업 체질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 아미코젠은 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단기적인 회계상 손익 개선에 그치지 않고, 본업의 수익성 회복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2026년 1분기는 연결 기준 매출 증가, 영업손실 축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과 함께 별도 기준에서도 본업 중심의 매출 회복과 손익 개선 흐름이 확인된 분기”라며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와 비용 효율화 노력을 이어가며, 효소·헬스케어 소재 등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와 배지 등 신규 바이오소재 사업의 성장 기반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 구조 개선과 재무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주력 사업 수익성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 회복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은 산업용 특수효소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