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大豆), 주메뉴서 제외하면 안 된다는 대두!
외식업소 고객 82% “콩은 새 메뉴 탐색 입문用 음식”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5-14 17:43   수정 2026.05.15 05:45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의 82%가 콩을 새로운 요리 또는 메뉴 아이템을 탐색하기 위한 입문용 음식(gateway food)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73%의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이 아침식사용으로 콩을 달걀, 오믈렛 등에 곁들여 먹는 데 열린 마인드를 드러내 보여 콩이 하루 중 모든 시간대에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식품임을 방증해 보였다.

또한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의 47%는 콩을 디저트용으로 사용하는 데도 열린 마인드를 드러내 보여 주식메뉴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임을 뒷받침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구운 콩요리 통조림 브랜드로 알려진 ‘부시즈 베스트’(Bush’s Best)가 16~1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대규모 컨벤션센터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전미(全美) 외식업소협회 쇼(NRAS)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설문조사는 한달 동안 최소한 3회에 걸쳐 외식을 하고 있는 성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26일 온라인상에서 진행됐다.

조사결과를 보면 새로운 요리와 메뉴를 탐색하기 위한 입문용 음식이자 외식사업의 성장동력으로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한 예로 조사에 응한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의 71%가 콩이 고급스런 메뉴가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한 데다 77%는 콩이 마음껏 즐기는 맛난 식사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60%의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은 콩이 만족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육류, 생선 또는 가금류를 대체할 수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의 63%는 메인요리에서 콩을 단백질 공급원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맛(62%), 섬유소(53%)의 순으로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가격을 유지하되 용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행태)의 시대에 68%의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이 메인 요리에 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80%의 외식업소 단골고객들은 콩이 메뉴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어 만족감을 높여준다는 데 동의했고, 70%는 메인 요리를 주문할 때 콩의 포함 유무가 중요하다는 데 고개를 끄덕였다.

‘부시즈 베스트’를 발매하고 있는 부시 브라더스&컴퍼니의 마코 알바라도 외식사업 경영 담당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콩이 맛 뿐 아니라 건강과 관련해서도 승리자로 보인다”면서 “단백질 공급이나 식이섬유 섭취 극대화와 같은 최근의 소비자 트렌드에서도 콩은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콩요리는 스카이콩콩 타고 “콩콩” 뛰듯 건너 뛰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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