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아모레H, 2025년 순이익 전년比 55.3%↓
4분기 아모레퍼시픽 국내 부문 영업손실 기록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10 06:00   수정 2026.04.10 06:04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이 전년대비 반토막이 났다.  4분기엔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부문에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 재무지표 분석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 홀딩스의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4%로 나타났다. 전기(이하 1~9월) 3.37% 대비 0.27%p 상승했으나,  전년 7.57% 대비 3.93%p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21.20%. 전기 19.38% 대비 1.82%p 상승했으나,  전년 22.15% 대비 0.95%p 하락했다.

유보율은 7471.64%. 전기 7408.88% 대비 62.76%p,  전년 7413.05% 대비 58.59%p 각각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347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4530억원 대비 1052억원 감소했다. 전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총차입금의존도는 3.97%. 전년 5.30% 대비 1.34%p 하락했다. 전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이자보상배율은 16.31. 전년 8.56 대비 7.74p 상승했다. 전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이자비용은 226억원. 전년 291억원 대비 65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22%.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률은 11.4%로 나타났다. 전년 20.7% 대비 9.3%p 하락했다. 

 

◇ 재무제표 분석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4조6232억원으로,  전년 4조2599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80억원으로 전년 2493억원 대비 47.6% 성장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2922억원에 그쳐  전년 6529억원 대비  55.3% 급감했다.

타사상품 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366억원을 지출해 전년 1374억원 대비  0.6% 줄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0%.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1조9883억원으로, 전년 1조7360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 비중은 43.0%.

4분기의 경우 매출은 1조25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이하 7~9월) 1조1082억원 대비 13.3%, 전년동기 1조1794억원 대비 6.4%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8억원. 전기 1043억원 대비 47.5%, 전년동기 790억원 대비 30.7% 각각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181억원으로 전기 833억원 대비  78.3%  급감했다. 그러나 33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3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328억원 대비  3.2%,  전년동기 333억원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7%.  해외매출 및 수출실적은 5705억원.  전기 4562억원 대비 25.0%,  전년동기 5440억원 대비 4.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5.4%. 

 

◇ 지역별실적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선 매출이 성장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선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2조6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조5239억원 대비  4% 늘었다. 비중은 57%.

아시아 지역 매출은 1조839억원. 전년 1조320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 23%.

북미 지역 매출은 6407억원. 전년 5256억원 대비 22% 성장했다. 비중  14%.

기타 지역 매출은 2637억원. 전년 1784억원 대비 48% 증가했다. 비중 6%.

4분기의 경우 국내 매출은 68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6520억원 대비  5%, 전년 동기 6354억원 대비 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5%.

아시아 지역 매출은 3014억원.  전기 2441억원 대비 23%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3098억원보다는 3% 감소했다. 비중은 24%.

북미 지역  매출은 1861억원. 전기 1504억원 대비  24%,  전년 동기 1710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  15%. 

기타 지역 매출은 830억원.  전기 618억원 대비  34%,  전년 동기  632억원 대비  31% 각각 늘었다.  비중 7%. 

 

◇ 종속기업 기여도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일본·미국 내 종속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2조65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조4138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순이익은 3179억원으로 전년 506억원 대비 529% 급증했다.

코스알엑스 매출은 4562억원. 전년 3894억원 대비 17% 성장했다. 순이익은 917억원으로 전년 844억원 대비 9% 늘었다.

이니스프리 매출은 2098억원. 전년 2246억원 대비  7% 감소했다.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 150억원 대비  6% 늘었다.

코스비전 매출은 1685억원. 전년 1495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순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27억원 대비 85% 성장했다.

에뛰드 매출은 1151억원. 전년 1077억원 대비  7% 늘었다. 순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94억원 대비 5% 줄었다.

오설록 매출은 1109억원. 전년 937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77억원 대비 23% 늘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매출은 791억원. 전년 792억원 대비소폭 줄었다. 그러나 순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90억원 대비  31%나 감소했다.

에스쁘아 매출은 772억원. 전년 699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그러나 5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오설록농장 매출은 650억원. 전년 573억원 대비 13% 늘었다. 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81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그린파트너즈 매출은 91억원. 전년 83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순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3억원 대비  40% 감소했다.

코어테크놀로지 매출은 68억원, 전년 64억원 대비  6% 늘었다. 순이익은 3000만원으로 전년 5억원 대비 94% 급감했다.

위드림 매출은 67억원. 전년 62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급증했다.

퍼시픽테크 매출은 19억원. 전년 3억원 대비  452% 급성장했다. 그러나 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을 키우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아시아>

중국 AMOREPACIFIC Trading 매출은 3638억원으로, 전년 3582억원 대비  2% 증가했다.  171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279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됐다.

중국 AMORE Cosmetics(Shanghai)는 매출이 585억원으로, 전년 552억원 대비 6% 늘었다. 순이익이 38억원 발생, 전년 30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중국 AMOREPACIFIC (Shanghai) R&I Center 매출은 55억원으로, 전년 56억원 대비 1% 감소했다. 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AMOREPACIFIC (Shanghai) Cosmetics는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순손실을 기록해 2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홍콩 AMOREPACIFIC Hong Kong 매출은 740억원으로, 전년 732억원 대비  1% 늘었다. 순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전년 13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홍콩 Amorepacific Global Operations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 122억원 대비 30% 줄었다. 순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9억원 대비 72% 역성장했다.

대만 AMOREPACIFIC Taiwan 매출은 599억원으로, 전년 563억원 대비  6% 늘었다.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19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일본 AMOREPACIFIC Japan 매출은 1054억원으로, 전년 790억원 대비  33% 성장했다. 그러나 1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됐다.

말레이시아 AMOREPACIFIC Malaysia 매출은 589억원으로, 전년 526억원 대비 12% 늘었다. 57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39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베트남 AMOREPACIFIC Vietnam 매출은 380억원으로, 전년 357억원 대비  7% 늘었다. 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9억원 대비  9% 감소했다.

싱가포르 AMOREPACIFIC Singapore 매출은 523억원으로, 전년 532억원 대비 2% 줄었다. 순이익은 5억원에 그쳐 전년 16억원 대비 66% 역성장했다. 

싱가포르 AMOREPACIFIC Global Operation PTE는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순이익은 108억원을 기록해 전년 173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인도 Innisfree India 매출은 266억원으로 전년 177억원 대비  50% 성장했다. 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31억원 대비  17% 늘었다.

인도네시아 PT. LANEIGE INDONESIA PACIFIC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 306억원 대비  32% 증가했다. 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태국 AMOREPACIFIC(Thailand) 매출은 620억원으로 전년 608억원 대비 2% 늘었다. 순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12억원 대비  46% 감소했다.

필리핀 AMOREPACIFIC Philippines 매출은 73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순이익은 4000만원으로 전년 2억원 대비 83% 급감했다.

<북미 유럽 기타 지역>

미국 AMOREPACIFIC US 매출은 3562억원으로 전년 2843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70억원에 그쳐 전년 404억원 대비 83% 급감했다.

미국 Tata’s Natural Alchemy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년 35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22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14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을 키우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미국 AMOREPACIFIC US Investment는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3억원의 순손실이 났으나116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는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캐나다 AMOREPACIFIC Canada 매출은 474억원으로 전년 377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14억원 대비  80% 성장했다.

러시아 AMOREPACIFIC  Russia LLC 매출은 59억원으로 전년 33억원 대비 79% 증가했다. 순이익은 11억원을 올려 전년 1억원 대비  794% 급성장했다. 

영국 AMOREPACIFIC  UK  Limited.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 161억원 대비 115% 성장했다. 순이익도 30억원을 기록, 전년 10억원 대비 183% 급증했다.

호주 AMOREPACIFIC  AUSTRALIA PTY LTD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년 185억원 대비 7%감소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48억원을 올려 전년 6억원 대비 722% 급성장했다.

프랑스 AMOREPACIFIC EUROPE S.A.S  매출은 749억원으로 전년 607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순이익도 223억원이 발생해 2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됐다. 

 

◇  아모레퍼시픽 사업부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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