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동원] 피부 영양제로 손색 없다. 파슬리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09 08:11   

많은 사람들이 파슬리를 장식용 식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양이 좋아 많은 요리에 장식용 고명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슬리는 어엿한 식용 채소이고 영양가치도 좋은 우수한 식품이다. 

파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인데 향이 독특하고 영양분이 많아서 수프를 끓이거나 소스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아프리카 원산의 식용식물

파슬리의 원산지는 아프리카로 전해진다. 

습기가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슬리는 흔한 식재료가 되었고, 특히 요리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건조된 파슬리를 양념처럼 즐기는 등 활용 형태도 매우 다양해졌다.

 

칼슘과 철분 풍부

파슬리는 영양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원소들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파슬리에는 칼슘과 철분이 특히 풍부하다. 

육류 위주의 산성 식사를 할 때 파슬리를 먹으면 매우 좋다. 

또 철분이 부족해 빈혈 증상이 나타날 때도 파슬리가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산소 운반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때 파슬리처럼 철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다양한 비타민, 사실상 피부 영양제

파슬리는 피부 영양제로 불리기도 한다. 

파슬리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되어 다양한 기능을 한다. 

비타민A는 항산화 기능이 매우 강하고 피부 상피세포를 재생시켜 피부결을 좋게한 다. 

보통 하루 필요한 비타민A는 100g 정도의 파슬리로 충족이 된다. 

이와함께 비타민C도 꽤 풍부해 피부 영양제로 파슬리 만한 것도 드물다.

 

식용, 약용으로 다양한 활용 기대

파슬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상황이고 신선식품 형태부터 건조물 형태까지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파슬리의 영양가치와 유용성에 대한 연구도 비교적 장기간 진행됐다.

특히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추출물 형태의 보충제 소재로서도 각광 받는다. 

재배지역도 광범위해 앞으로도 식품 및 보충제 소재로 많은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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