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셀트리’ 온·오프라인 베이비페어 진행…제대혈·제대조직 가치 확산
AI 기반 이벤트·보관 혜택 확대…4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3-31 10:11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베이비페어를 진행하며 제대혈 및 제대조직 보관 인식 확산에 나선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셀트리’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고, 동시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는 예비 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검색 이벤트를 운영해 제대혈 및 제대조직 보관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대혈 이식 경험을 담은 홍보대사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해 실제 활용 사례 중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셀트리 부스에서는 육아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제대혈 및 제대조직 보관을 신청할 경우 보관 기간 연장과 상품 할인 등 혜택이 적용된다. 같은 혜택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예비 부모를 위해 4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된다. 셀트리는 4월부터 6월까지 챗GPT 기반 정보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대혈·제대조직 보관 이유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예비 부모가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성과 활용 가치를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시장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국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명 수준으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제도 변화로 제대혈 등 생명자원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셀트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도입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대조직을 보관한 고객 10명 중 8명이 제대혈 평생보관 상품을 함께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예비 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제대혈과 제대조직의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는 국내 제대혈 보관 시장을 초기부터 형성해온 브랜드로, 정기적인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대혈 홍보대사 캠페인 영상은 숏폼을 포함해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했으며,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제대혈 보관 및 임산부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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