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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와 닮았지만 향이 다른 식물이 있다.
바로 차조기이다.
차조기는 중국이 원산지로 독특한 향기가 있어 향채소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들깻잎과 비슷한 모양인데 자줏빛이 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그래서 차조기를 다른 말로 자소(紫蘇)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 차조기 잎은 쌈으로 먹으면 입맛을 살려주고, 차조기 잎을 송송 썰어 비빔밥에 고명으로 넣어도 좋다.
차조기의 열매는 완전히 익기 전에 장아찌를 담거나 튀김으로 먹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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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나게하는 성분 함유
차조기에는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 페릴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은 다양한 약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적으로 땀을 내게 하는 발한작용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위장의 움직임을 활발히 해주는 작용, 이뇨작용 등을 들 수 있다.
그 때문에 한방에서는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처방하여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돌게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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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2,000배 감미 효과
페릴알데히드는 약성과 함께 감미료의 특성도 지닌다.
이 성분으로 만든 감미료는 일반적인 설탕보다 2,000배 이상 강한 감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나 치약 등에 사용되는 감미 성분을 보면 페릴알데히드를 활용한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 비타민A 함량이 높은 것도 차조기 잎의 장점 중 하나다.
자소엽 100g을 기준으로 하면 비타민A 함량이 4,000 IU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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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
차조기 잎은 진통 작용도 강하고 항염증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관절염 때문에 통증이 심한 경우 차조기 잎을 섭취하면 어느 정도 진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차조기를 충분히 추천할 수 있다.
차조기가 관절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차조기등 복합 추출물’이라는 원료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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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공품에 활용
차조기 잎은 방부 작용도 강하다.
쉽게 변질되는 생선 등의 요리를 할 때 차조기 잎을 활용하면 식중독 등이 유발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감기가 막 시작되는 시점에서 차조기 잎을 다려 마시면 어느정도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차조기가 식품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나 민간에서는 이를 약용으로 활발하게 활용했고 근래에는 다양한 가공품의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목받는 식품소재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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