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특별공로상' 수상
알약형 장정결제 '오라팡' 등 혁신 의약기술 개발로 수검자 편의 및 검진 환경 개선 공로
김홍식 기자 kimhs423@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3-12 09:58   
시상식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는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 사진제공=한국팜비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팜비오는 최근 풀만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제68회 학술대회에서 남봉길 회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이사장 동석호)는 1986년 국민건강증진과 관리에 기여하고자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100여개 우수 병원과 센터가 가입되어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방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남 회장이 국민 건강보건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앞장서 온 헌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석호 이사장은 "한국팜비오가 OSS제제로는 세계 최초로 알약형 장정결제인 '오라팡'을 개발해 대장내시경 준비과정을 개선하고 수검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며 주요 수상배경을 말했다.

기존 물약 형태의 장정결제는 특유의 맛과 많은 복용량으로 인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기피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한국팜비오가 개발한 오라팡은 이러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며 국내 장정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기존 액제에서 정제로 전환하는 데 앞장섰다. 출시 이후 알약형 장정결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궁극적으로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오라팡 수출을 위해 여러나라와 미팅을 해보니 우리나라 대장내시경 검진 수준이 세계 최고란 것을 알게 됐다."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팜비오도 힘이 닿는대로 국내 검진 환경 발전에 이바지할 "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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