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2025년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 글로벌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제이앤피메디에 따르면 2024년 500%에 이어 2025년에도 250%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하며, 양적 성장과 질적 고도화를 동시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만 삼진제약, 한독, 디디에이치(DDH), 레디큐어, 메디아이오티 등 1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기업들을 신규 고객사로 유치했고,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도 20건 이상 수주했다. 이는 단순 외형 확대를 넘어 제이앤피메디 임상 운영 및 데이터 관리,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이 높은 시장 범용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제이앤피메디는 2025년 한 해 동안 임상 설계 단계부터 운영, 데이터 수집·관리, 규제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임상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 부담과 데이터 관리 비효율을 구조적으로 줄이고, 미국 FDA, 유럽의약품청(EMA),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과 제출 요건을 솔루션에 적용하면서 활용범위가 극대화됐다.
특히, 에버엑스(EverEx)의 디지털 치료기기(DTx) ‘모라큐어’ 확증 임상시험 승인 건은 제이앤피메디 주요 성공 사례로 꼽힌다. 제이앤피메디가 해당 프로젝트 임상시험 운영과 데이터 관리 전반을 수행한 결과, 에버엑스는 국내 최초로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디지털 치료제와 같이 새로운 규제 프레임이 적용되는 영역에서 실제 허가까지 이어진 점은 제이앤피메디 임상지원 솔루션이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니라 규제 승인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에 실질적 기여를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다수 제약사와 협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등 전통적인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비용 효율적 임상’ 모델을 제시하며 클라이언트 신약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가 제시한 2026년 핵심 키워드 및 목표는 ‘글로벌 확장’과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중심의 고도화’다. 임상 업계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고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핵심 인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지난해 말 글로벌 의료 규제 전문가인 식약처 차장 출신 김유미 고문, 제약·바이오·CRO 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임상개발 전략 전문가 나현희 부사장을 연이어 영입했다.
또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다국가 임상 수행 역량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통합 임상 운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거점 구축을 추진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2025년은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당사 솔루션 핵심 경쟁력을 증명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준비하는 국내외 기업들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