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양치가 서툰 어린이를 위한 ‘페리오 키즈 효소의 발견’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리오 키즈 효소의 발견 치약. ⓒLG생활건강
신제품은 어린이의 칫솔질이 치아 굴곡면과 틈새까지 충분히 닿지 않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활성 효소 성분이 치아에 남은 충치 원인 물질 ‘프라그’를 추적해 분해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해당 개념의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제품 사용 후에는 당 분해에 특화된 ‘덱스트라나제’ 활성 효소가 8시간 동안 잔류하도록 설계했다. 치아 사이에 남은 충치 원인 물질을 지속적으로 분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프라그 87.5%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효능평가에서는 충치 원인균 99.9%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1,450ppm 고불소 처방을 적용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어린이 충치 예방용 고불소 치약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과일 유래 효소 성분을 함유했다. 맵지 않은 민트향과 달지 않은 포도향을 적용해 사용 부담을 낮췄다. 10가지 성분을 제외한 처방으로 설계했다.
LG생활건강은 3월 1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키즈위크’ 행사에 참여해 출시 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협업한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양치가 서툴거나 간식을 자주 섭취하는 어린이의 구강 관리를 고려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8시간 활성 효소가 작용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