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142억원…'흑자 전환' 성공
원가율 개선·연구개발비 감소 효과…매출도 전년비 6.15% 증가한 2346억원
김홍식 기자 kimhs423@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2-23 16:17   수정 2026.02.23 16:18

신풍제약이 지난해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3일 신풍제약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5% 증가한 2,346억 8,065만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가 크게 개선되며 완연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주었다. 영업이익은 142억 5,516만원을 기록해 전년도 204억 5,543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84억 126만원, 82억 3,710만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도 신풍제약은 153억 7,346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원가율 개선 및 경상연구개발비 감소"를 꼽았다.

재무건전성 지표도 일부 변동이 있었다. 2025년 말 연결 기준 신풍제약의 총자산은 3,529억 2,756만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부채는 817억 3,497만원으로 전년(840억 293만원) 대비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2,711억 9,259만원으로 늘어났다. 지배회사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175억 4,555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따라 작성된 내부 결산 잠정치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정기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있다" "최종확정된 실적은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할 "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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