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호날두 허벌라이프 자회사 지분 매입
차세대 디지털 맞춤형 건강 운영 시스템 보유기업에 투자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2-20 17:50   수정 2026.02.20 17:51


 

허벌라이프가 글로벌 축구스타이자 아이콘격 존재라 할 수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중간 지주회사를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사의 간접 완전 소유 자회사인 HBL 프로투콜 소프트웨어(HBL Pro2col Software)의 지분 10%를 매입했다고 18일 공표했다.

HBL 프로투콜 소프트웨어는 허벌라이프의 차세대, 디지털, 맞춤형 건강‧웰니스 운영 시스템으로 알려진 ‘프로투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웰니스 기업으로 알려진 곳이다.

호날두 선수는 HBL 프로투콜 소프트웨어의 지분을 매입하기 위해 75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관련 서비스와 스폰서십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함께 제공했다.

이 같은 투자는 건강과 영양공급(nutrition)에 대한 호날두 선수의 개인적인 헌신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래의 맞춤형 영양공급과 허벌라이프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웰니스에 대한 야망에 대해 호날두 선수가 깊은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허벌라이프는 지난 2013년부터 호날두 선수의 글로벌 영양 관련 파트너 역할을 맡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허벌라이프의 스테판 그라치아니 회장은 “호날두 선수가 지난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로 참여해 왔다”면서 “그가 HBL 프로투콜 소프트웨어의 지분을 보유키로 결정한 것은 양측의 협력관계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호날두 선수의 투자는 영양공급, 데이터, 인공지능(AI) 및 맞춤형 통찰 등과 관련한 공동의 믿음이 반영된 결과물이자 그가 HBL 프로투콜 소프트웨어의 미래 영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그라치아니 회장은 설명했다.

‘프로투콜’은 일상적인 습관과 영양섭취 추적조사 등을 통해 확보된 개별 소비자별 고유의 데이터를 사용해 해당 소비자에게 특화된 웰니스 플랜을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플랫폼 기술은 개별 소비자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져 있어 간편하고 개인적으로 웰니스를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게 허벌라이프 측의 설명이다.

‘프로투콜’ 플랫폼 기술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독자보유한 웰니스 채점 시스템 ‘프로투스코어’(Pro2Score)이다.

핵심적인 웰니스 관련 평가항목들의 진행을 추적조사하고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이 ‘프로투스코어’이다.

‘프로투콜’은 맞춤형 영양공급과 웰니스에 좀 더 간편하고 확장 가능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허벌라이프 측은 강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지난 10여년 동안 신뢰와 공동의 야심에 기반을 둔 협력관계를 이어왔다”면서 “그런 맥락에서 볼 때 ‘프로투콜’ 플랫폼 기술에 투자를 단행키로 결정한 것은 자연스런 진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는 무엇보다 과학, 혁신성, 개별 소비자별 지원 등을 결합시켜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세를 집중해 온 점이 눈에 띈다고 호날두 선수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허벌라이프와 협력하면서 뭔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선보인다는 일이 내게 동기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프로투콜’ 플랫폼 기술은 미국, 캐나다 및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선을 보인 데 이어 2026년 한해 동안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EMEA) 시장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는 것이 허벌라이프 측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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