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제약, 백세약품 연결 S약품 주목
보훈병원 11일 입찰- 백세 태현 품목은 제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5-06 10:53   수정 2004.05.07 09:17
보훈병원은 지난번 유찰된 품목에 5월 11일 재입찰을 실시한다.

백세약품 태현양행 부도에 따라 이번에 같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이들 도매업소 낙찰품목은 이번에 제외됐다.

하지만 이들 도매업소가 그간 공급을 거의 하지 못한데다 이번에 부도가 남에 따라 병원측도 의약품 확보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입장이어서 11일 입찰 후 일주일은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부도 충격이 쉽사리 가시지 않고 확대재생산되는 모습을 보이며 업계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지방 H의료원에 납품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추정하는 S도매업소 실질적인 소유주가 백세약품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도매업소를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백세약품이 백세약품 태현양행 S약품 중 한 곳만 살리기로 계획하고,두 곳은 부도를 내고 S약품만 살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도 나기 전 백세약품과 수차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모 제약사 등 일부 업소에 대해서도 의혹의 눈을 거두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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