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스바이오파마는 미국 알곡바이오(Algok Bio Inc.)와 'Idetrexed'(CT900) 기반 항암 치료제 독점적 권리 도입(기술 도입)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곡바이오가 보유한 Idetrexed(CT900) 후보물질 및 관련 특허·노하우(Licensed Technology)에 대해 킵스바이오파마가 계약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개발 및 상업화 할 수 있는 권리를 도입하는 계약으로, 대상지역은 대한민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포함)다.
계약에 따라 킵스바이오파마는 임상 개발 및 품목허가를 추진하고 상업화 및 판매를 수행 한다. 또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Commercially Reasonable Efforts) 의무도 갖는다.
알곡바이오는 기술이전 및 데이터 제공(CMC/CSR/규제자료 포함),특허 출원·유지 관리, 임상용 제품 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한다.
회사는 " 계약금(Upfront)은 반환 의무가 없는 조건으로, 개발 및 매출 단계별 마일스톤은 계약상 조건 달성 시 지급된다"며 " 구체적 계약금 내용은 계약서 내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비공개된다"고 밝혔다.
킵스바이오파마는 2000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 상장했으며 2025년 한국글로벌제약 합병으로 제약·바이오로 업종 전환을 했다.(2025년 3월 ㈜케이피에스→㈜킵스바이오파마로 사명 변경)
제약·바이오에서는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항암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