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미국 뉴욕에서 센텔라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킨1004 브루클린 옥외광고 이미지. ⓒ크레이버코퍼레이션
이번 캠페인은 센텔라 원료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슬로건은 ‘Centella? You mean SKIN1004.(센텔라? 그러니까 스킨1004.)’로, 센텔라와 스킨1004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킨1004는 해당 슬로건을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뉴욕 브루클린 중심가에서 대형 벽화 형태의 옥외광고를 운영한다. 현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이미지를 활용해 켄트 애비뉴 건물 외벽을 채웠다. 이를 통해 미국 소비자에게 브랜드 연상을 유도하고, 센텔라 원료 기반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맨해튼 소호 거리에서는 대규모 샘플링 트럭 이벤트가 진행됐다. 뉴욕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등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제품 샘플과 굿즈를 제공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련 SNS 게시물은 2000건 이상 확산되며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분기로 예정된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현지 인지도와 고객 접점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킨1004는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킨1004는 향후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곽인승 크레이버 CBO 겸 스킨1004 브랜드 부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센텔라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