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페노듀오캡슐’ 품목허가
국내 최초 활성형 페노피브릭산을 적용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복합제
식사 관계없이 저녁복용 가능, EH 기술로 페노피브릭산 생체이용률 개선
김홍식 기자 kimhs423@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05 11:00   수정 2026.06.05 11:34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결합한 복합형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페노듀오캡슐’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초 활성형 페노피브릭산을 적용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복합제

식사 관계없이 저녁복용 가능, EH 기술로 페노피브릭산 생체이용률 개선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복합제 ‘페노듀오캡슐’이 지난 5월 28일자로 허가를 받았다. 페노듀오캡슐의 정식 출시는 올해 9월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페노듀오캡슐’은 국내 최초로 기존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의 페노피브레이트를 활성대사체인 페노피브릭산으로 적용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는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페노피브릭산 제제는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적인 EH(EnHanced Bioavailability)기술로 약물의 용해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생체이용률을 개선하여 적은 용량으로도 동일한 약물효과를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페노피브릭산 기반 개량신약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앞서 EH기술과 장용코팅을 적용하여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고 생체이용률을 크게 개선한 페노릭스EH정(성분명: 페노피브릭산)과 피타릭캡슐(성분명: 피타바스타틴 + 페노피브릭산)을 출시하였다. 이번 프라바스타틴 조합인 페노듀오캡슐 출시를 통해 페노피브릭산 플랫폼 확대 관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아트맥콤비젤을 통해 이상지지혈증 시장에서 입증된 성과를 축적해왔다"며, "최근 피타릭캡슐 출시에 이어 ‘페노듀오캡슐’ 출시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복합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