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평균급여 5.5년 3,063만원
본지집계, 태평양·현대·한독등 높아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4-21 14:47   수정 2005.07.15 15:21
국내 제약회사 종업원의 평균 근무년수는 5.5년이고 급여액은 3,06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금융감독위원회 신고된 36개 상장제약·코스등록 제약사들의 평균 급여액과 평균 근무연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6개사의 직원수는 1만7,610명에 연간급여액은 5,394억원으로 1인 평균급여액은 3,063만원이다.

남자직원의 경우 총 1만3,166명에 근무연수는 6.1년이고 급여액 4,389억원으로 1인당 평균급여액은 3,333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자직원은 4,444명에 근무연수는 4.3년으로 1,010억원으로 1인당 평균급여액은 2,373만원으로 밝혀졌다.

제약사들이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한 직원현황은 대부분 임원들을 제외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회사들중 유한양행이 평균근무연수가 8년으로 가장 높았고 한독약품 7.9년·동아제약·광동제약·녹십자상아 각 7년순으로 나타났다.

남자직원의 경우 일성신약이 10년으로 가장 높았고 동아제약 9년·유한양행 8.4년·녹십자상아 8.3년으로 밝혀졌다.

제약회사들의 평균근무연수가 6년에 불과한 것은 영업직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업직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직율이 높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태평양제약의 경우 평균 근무연수가 6.5년인데도 불구하고 1인당 평균급여액은 3,876만원,현대약품 5년에 3,704만원으로 타업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한독약품은 남자의 경우 7.9년 근무연수에 4,494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제약사들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 받기: 주요제약사 평균급여액(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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