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마녀공장은 올해 3분기 28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317억원 대비 9.4%, 전년동기 288억원 대비 0.4%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기 30억원 대비 34.7%,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56.8% 각각 성장했다. 순이익은 27억원을 기록해 전기 19억원 대비 41.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2억원보다는 16.2% 감소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3억원으로 전기 12억원 대비 10.8%, 전년동기 2억원 대비 436.5%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4.5%로 전년동기 0.8%보다 확대됐다. 연구개발비는 2000만원을 사용해 전기 82.5%, 전년동기 대비 79.6% 각각 줄었다. 비중은 0.1%.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56억원으로 전기 209억원 대비 25.1%, 전년동기 161억원 대비 3.0% 각각 줄었다. 비중은 54.5%다.
3분기 누적 매출은 873억원으로, 전년동기 965억원 대비 9.5% 줄었다.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 149억원 대비 43.6% 감소했다. 순이익도 74억원에 그쳐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42.2%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35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 대비 282.3% 급증했다. 비중은 4.1%.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해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1.2% 줄었다. 비중은 0.2%.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28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60.5%.
△ 품목군 실적
|
품목군별로는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전품목의 매출이 역성장했다.
비중이 가장 큰 클렌징 제품의 3분기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기 191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178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8%. 3분기 누적 매출은 498억원으로 전년동기 553억원 대비 10% 줄었다. 비중은 57%.
앰플 & 새럼 제품의 3분기 매출은 61억원을 기록해 전기 83억원 대비 27% 감소했다. 전년동기 47억원보다는 30% 증가했다. 비중은 21%. 3분기 누적 매출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161억원 대비 14% 늘었다. 비중은 21%
스킨케어 제품 3분기 매출은 39억원으로 전기 45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48억원 대비 18% 각각 줄었다. 비중은 14%. 3분기 누적 매출은 128억원으로 전년동기 198억원 대비 35%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0%에서 15%로 축소됐다.
기타 제품 3분기 매출은 8억원이었다. 전기엔 22억원의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다. 13억원의 매출을 올린 전년동기 대비 38% 줄었다.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대비 34% 감소했다.
3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13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3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억원보다는 436% 급증했다. 비중은 5%. 3분기 누적 매출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 대비 282% 성장했다.
기 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거의 없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실적
|
지역별로는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북미 지역 매출이 급감했으며, 아시아 지역 매출도 줄어 내수 비중이 커졌다.
비중이 가장 큰 한국의 3분기 매출은 131억원으로 전기 108억원 대비 21%, 전년동기 127억원 대비 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34%에서 45%로 확대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45억원으로 전년동기 436억원 대비 21%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5%에서 39%로 작아졌다.
아시아 지역 3분기 매출은 97억원으로 전기 111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118억원 대비 18% 각각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41%에서 34%로 작아졌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02억원으로 전년동기 372억원 대비 19% 감소했다. 비중은 35%.
북미 지역 3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60억원 대비 7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4억원보다는 10%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9%에서 6%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86억원 대비 47%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에서 15%로 커졌다.
기타 지역 매출은 44억원으로 전기 38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비중은 15%. 3분기 누적 매출은 99억원으로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42% 늘었다. 비중은 11%.
△ 판매경로별 실적
|
판매경로별 실적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 물량이 3분기엔 전기 대비 급감했으나. 누적 기준으로는 비중이 가장 크다.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큰 차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프라인 내수 부문 3분기 매출은 81억원으로 전기 62억원 대비 30%,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20%에서 28%로 커졌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년동기 216억원 대비 6% 줄었다. 비중은 23%.
오프라인 수출 부문 3분기 매출은 79억원으로 전기 132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93억원 대비 1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42%, 전년동기 32%에서 28%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12억원으로 전년동기 323억원 대비 3% 줄었다. 비중은 36%.
온라인 수출 부문 3분기 매출은 77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고,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13% 증가했다. 비중은 27%, 3분기 누적 매출은 216억원으로 전년동기 205억원 대비 5% 늘었다. 비중은 25%.
온라인 내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46억원 대비 8% 늘었으나 전년동기 53억원보다는 6% 줄었다. 비중은 17%. 3분기 누적 매출은 141억원으로 전년동기 220억원 대비 36%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3%에서 16%로 축소됐다.
△ 거래선별 실적
|
3분기 누적 기준 거래선별 실적은 B2B와 B2C 모두 감소했다.
B2B 부문 3분기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기 195억원 대비 18%, 전년동기 167억원 대비 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6%. 3분기 누적 매출은 518억원으로 전년동기 543억원 대비 5% 줄었다. 비중은 59%.
B2C 부문 3분기 매출은 126억원으로 전기 122억원 대비 4%, 전년동기 121억원 대비 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4%. 3분기 누적 매출은 355억원으로 전년동기 422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비중은 41%.
| 01 | 아이진 “대주주 한국비엠아이, 유증 120% 초... |
| 02 | GC(녹십자홀딩스),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 단행 |
| 03 | 한림제약 안과사업부 분할, '한림눈건강' 공... |
| 04 | 루닛,AI 파운데이션 모델 미국 175개 의료기... |
| 05 | 올해 최고 의약품·기술수출 제약사는? |
| 06 |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11공구 부지 매매계... |
| 07 | 로킷헬스케어,장기 노화예측-관리-재생 묶은... |
| 08 | 제이엘케이, 'MRI 뇌관류 분석 AI' 혈전제거... |
| 09 | 씨엔알리서치, 인투셀 '고형암 후보물질' 미... |
| 10 | LSK,국내 CRO 최초 ‘지식 기반 비즈니스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