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며 전반적인 재무 체력이 한 단계 더 강화된 모습이다.
약업신문이 셀트리온제약의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품 매출은 1473억원으로 14% 늘었고, 특히 기타 제네릭 매출이 21% 증가한 953억원을 기록해 제품 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상품 매출은 1464억원으로 12% 증가했으나, 주요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2%)와 허쥬마(-2%)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트룩시마는 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용역 매출도 883억원으로 7% 늘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매출 구조를 보면 제품·상품·용역 비중이 각각 39%, 38%, 23%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다만 제품 부문에서는 기타 제네릭 비중이 2%포인트 늘며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확대됐고, 고덱스 비중은 13%로 소폭 감소했다.
제네릭 매출 확장과 바이오시밀러 품목별 성과 차이가 올해 셀트리온제약 실적 변동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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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올해 누적 매출총이익은 11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2% 증가해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 매출총이익률도 25.6%에서 30.6%로 5%P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424억원으로 58.4% 늘었고, 영업이익률 역시 11.1%로 3.3%P 개선됐다. 순이익은 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5%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폭을 나타냈다.
부문별로는 상품매출이 1464억원으로 12.1% 증가해 전반적 매출 확대를 견인했으며, 매출 비중은 38.3%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구개발비는 113억원으로 25.9% 증가해 중장기 파이프라인 투자 강화 흐름이 이어졌다.
해외매출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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