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은 창립 기념일(9월 10일)을 앞둔 지난 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룸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임원 승진 인사와 장기근속 포상, 우수 임직원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명의 임원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영업관리부 이상헌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했으며, 영업관리부 김상구 부장, 영업부 김형준 부장, 물류부 유승창 부장이 각각 이사대우로 발령됐다.
또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10년 장기근속자로는 △영업관리부 김주상 상무 △영업부 고병진 대리 △GPO 배상진 대리 △물류부 김성현 부장 △조성화 과장 △윤은기 과장 △이호성 대리 등 7명이 선정됐다. 특히 영업관리부 김상구 부장은 20년 장기근속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모범적인 업무 수행과 탁월한 성과로 본보기가 된 우수 임직원 포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영업관리부 이지나 대리 △재경부 김지수 대리 △물류부 권순희 대리 △이선근 주임 등 총 4명이다.
신성약품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임직원들의 공로와 헌신을 격려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