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9월 6일 김포 고촌족구장에서 ‘제1회 회원사 임직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응원 열기도 더했다. 정성천 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지회 회원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첫 체육행사를 축하드린다”며 “업무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천 회장의 시축으로 막이 오른 대회에는 회원사 개별팀과 분회 연합팀 등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결승전은 선수들의 기량이 빛나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