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 적자 상태다. 전년동기 대비 모든 유통경로별 매출도 역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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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네이처리퍼블릭은 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67억원 대비 11.4%, 전년동기 333억원 대비 29.1% 각각 감소했다. 1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8억원) 및 전년동기(-3000만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8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다. 6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33억원으로 전기 262억원 대비 10.9%, 전년동기 327억원 대비 28.6% 각각 역성장했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8.6%.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0.9% 늘었으나,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8.1% 줄었다. 비중은 0.9%.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0억원으로 전기 124억원 대비 10.9%, 전년동기 127억원 대비 13.1% 각각 줄었다. 비중은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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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엔 모든 판매경로에서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역성장했다.
감소액이 가장 큰 매출 경로는 비중을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오프라인이다. 국내 오프라인의 1분기 매출은 9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18억원 대비 19억원(16%), 전년동기 155억원 대비 56억원(3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2%다.
국내 온라인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25억원 대비 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1억원보다는 47% 급감했다. 비중은 12%.
해외 시장에선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기 124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27억원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7%다.
△ 품목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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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요 품목군 중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스킨케어다. 9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전기 124억원 대비 24%, 전년동기 135억원 대비 30% 각각 역성장했다.
팩&마스크 매출도 30억원으로, 전기 32억원 대비 8%,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50% 각각 감소했다.
보디 & 헤어 제품의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27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46% 각각 줄었다.
클렌징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1억원보다는 24% 감소했다.
선케어 제품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78%,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36% 각각 증가했다.
포인트 메이크업 매출은 34억원으로 전기 대비 3%, 전년동기 대비 1%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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