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치료제 '비쥬다인' 보험급여 인정
노인성- 고도근시 황반변성 치료시 급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3-09 13:18   
지난 2000년 12월 연령 관련(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승인받아 시판된 한국노바티스의 황반변성치료제 '비쥬다인'(성분: 베르테포르틴)이 최근 노인성 및 심한 근시로 인한 황반변성에 대한 보험급여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노인 황반변성 환자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간 황반변성 환자들은 실명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를 받으면서 약 2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전액 본인 부담해 왔다.

비쥬다인은 노인성 황반변성과 고도근시(심한 근시)에 의한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을 가진 환자들의 맥락막 신생혈관을 제거, 시력이 계속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주며 실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

장기간(36개월) 효능 임상결과 황반변성 환자가 치료받지 않을 경우 3개월만에 상실되는 시력을 비쥬다인으로 치료할 경우 36개월까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눈 뒤쪽 망막의 신경조직의 중심부에 변성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 노인인구 100명당 한 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구에서는 녹내장과 백내장을 제치고 성인 실명 원인의 1위 질환으로 보고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