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쿨링타월' 2종 출시..체온보다 7도 낮은 쿨링 효과
최대 2시간 동안 시원함 지속...여름 쿨링 시장 시장 본격 진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17 13:38   수정 2025.04.17 14:45

㈜지엘(대표 김종목)이 여름철을 앞두고 하루온 '쿨링타월' 2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체온보다 7도 낮은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최대 2시간 동안 시원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크기(72cm x 32cm), 대형 사이즈(90g)로 출시돼 실용성을 더했다.  오는 4월 말부터 씨유(CU) 편의점, 이마트, 이마트24,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엘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땀으로 인한 체취 감소에 도움을 주는 특허등록 원료(특허 101793098호)를 사용했다”며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엘은 핫팩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이번 쿨링타월 출시를 통해 여름철 쿨링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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