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메디칼제약약국부외품 유통 기업에서 치약 OEM제조 회사로 변신에 성공한 네오메디칼제약(대표 이상돈)이 K-헬스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첫 수출에 성공했다.
네오메디칼제약은 19일 "국내 약국판매 치약으로 수년간 사랑 받아온 네오케어 △잇몸 △시린이 △화이트 △구취 4종 치약을 중동 국가의 유통허브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하게 됐다"며 “아랍 여러 국가 판매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오메디칼제약은 아랍에미리트 드럭스토어 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주변 국가로 서서히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안에 추가 수출 예정이다. 다음 수주 건 부터는 년간 계약으로 현지 언어로 된 제품이 납품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권 및 유럽 시장에서 수출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K-헬스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것을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인기상품이 전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네오메디칼제약은 네오케어 치약 시리즈의 수출길이 열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상향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