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내이사 4명 '해임-선임' 주총 진행
12월 19일 서울교통회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1-28 07:54   수정 2024.11.28 08:00

한미약품이 12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사내이사 선임과 해임 건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이날 사내이사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해임(주주 제안), 사내이사 한미약품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주주 제안) 건과  사내이사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박준석 선임(주주 제안), 사내이사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장영길 선임(주주 제안) 건을  다룰 에정이다.

회사는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활용하고 있고, 그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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