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브라벡토 플러스캣' 국내 출시
1회 투여로 12주간 지속 내·외부 기생충 감염 예방 효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0-21 15:10   수정 2024.10.21 15:40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이사 정승환)이 혁신적 고양이 내·외부 기생충 감염 예방 솔루션 ‘브라벡토 플러스캣(BRAVECTO® PLUS for cats)’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라벡토 플러스캣은 외부기생충 예방 성분인 플루랄라너(Fluralaner)와 심장사상충을 포함한 내부기생충 예방 성분인 목시덱틴(Moxidectin)으로 구성돼, 1회 투여로 12주간 심장사상충을 포함해 작은소참진드기, 귀진드기, 고양이벼룩, 구충, 회충을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다.

또  9주령 및 1.2 kg이 조금 넘는 새끼고양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TWIST’N USE 기술로 뚜껑을 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럽 ESDA에서 발표한 고양이 심장사상충 질환의 임상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기를 매개로 하는 심장사상충 감염은 고양이에 있어 진단이 어렵고, 감염 시 심각한 임상 증상의 발현으로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관계잔즌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묘가 구충제를 바르는 과정에서 쉽게 스트레스를 느끼기 때문에 정기적인 구충제 투약을 어려워하는데, 브라벡토 플러스캣은 1회 투여시 12주 간 지속되기 때문에 투여 빈도를 줄여 보호자와 반려묘 모두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이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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