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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역성장하면서 매출 10억 이하의 영세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비율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제조업소가 전년 대비 25개 증가할 때 10억 이하 업소는 28개 증가해 전체 증가율을 상회했다.
영세 제조업소 비율은 2020년 64.7%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여왔다.
그러던 것이 작년에는 전년대비 2% 포인트나 크게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드는 제조사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10곳 중 4곳은 연매출이 1억에도 못미치는 상황이다.
지난해 제조업소 25개소 증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가 25개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수는 591개소로 나타나 566개소로 집계됐던 2022년보다 25개소 증가했다.
27개소가 증가했던 2022년 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증가세.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는 그동안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꾸준히 늘어왔다.
2018년 기준 500개였던 업소수가 5년만에 91개 증가하여 20여개소 수준으로 꼬박꼬박 증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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