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은 건강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가 지난 8일, 성북구청에 자사 대표 종합비타민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50+’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한 제품은 모두 3200개로, 이들 물품은 성북구 내 5개 복지관(정릉, 길음, 월곡, 장위, 생명의전화복지관)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네츄럴라이프 관계자는 “50세 이상 중년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50+가 지역내 중년 및 노년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일·가정 양립과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가족친화 문화가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50+와 함께 지역사회로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네츄럴라이프는 지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55년 전통의 허브과학 비타민 전문 브랜드 Alive!를 2013년부터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의 고령화 트렌드에 따라 항산화, 항노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