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관계사 앰틱스바이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손발톱 진균증 신약후보 ‘ATB1651’ 임상 1상 진행 중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7-25 12:34   수정 2024.07.25 12:34

앰틱스바이오(대표 이종승)는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앰티스바이오는 항염증 신약개발 기업으로, 주력 신약 파이프라인 손발톱 진균증 신약후보 ‘ATB1651’가 임상 1상 단계에 있다. 지난 5월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획득,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을 맞췄다. 앰틱스바이오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이다.

앰틱스바이오는 지난해 12월 대상홀딩스와 75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