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부사장, 8월 7~12일 회화 개인전 개최
유나이티드갤러리서 여행 주제 태블릿 회화 선보여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7-22 14:23   
정원태 부사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정원태 부사장이여행을 주제로 한 태블릿 회화 개인전을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R&D 투자뿐 아니라 클래식공연과 미술관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밝은 문화 전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전시회는 개량신약 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정원태 부사장의 회화 개인전이다.

8 7~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 41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정원태 부사장이 주로 여행이나 출장 중 만난 국내외 풍경과 단상을 그려온 작품들로 꾸며졌다

정원태 부사장은 미술을 독학하며 테블릿으로 민화펜화수채화유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수십 년에 걸쳐 그려왔다

이번 회화전여행으로 그 동안 쌓아둔 작가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여행 속 개인의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작가로 느꼈던 감정과 작품에 대한 해석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원태 부사장 태블릿회화전 포스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부사장은현재 이번 전시작품과 미전시작품을 담은 도록을 준비 중이며전시회 기간 중 제작비에 가까운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작품 구매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지난 2009년 개관한 유나이티드갤러리는 도심 속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전시자와 관람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큐레이터가 상주하고 있어 누구나 방문해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