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제조 전문 기업 다인네추럴(대표 황인철)이 12종의 유산균 균주를 함유한 혼함유산균 12종 원료를 출시했다.
본 원료는 L.rhamnosus, L.paracasei, L.plantarum, L.fermentum, L.casei, B.breve, B.bifidum, L.salivarius, L.acidophilus, S.thermophilus, B.longum, L.helveticus 등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 스트렙토코커스 균종을 함유하고 있어 위와 장에서 유익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1g 당 2,000억 CFU 수준의 생균을 함유하고 있어 균수가 높고, 안정성도 뛰어나 고품질 유산균 제품의 원료로 손색이 없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인네추럴 황인철 대표는 “고품질 유산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균수와 안정성 또한 원료의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유산균 제품을 제조하려는 제조사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터플레이스를 통해 1kg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므로 소량 구매를 원하는 수요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