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1Q 매출 1189억원…전체 사업부문 '성장'
'의약품-의약외품' 강세, 신규 사업 '의약품 유통체인'도 호실적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5-28 06:00   수정 2024.05.28 06:15

동화약품이 전체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기록, 1분기를 마무리했다.

약업닷컴(약업신문)이 동화약품의 2024년 5월 분기보고서(2024년 1분기&누적 3개월)를 분석한 결과, 사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994억원 대비 20%(195억원) 상승한 1189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부문인 '의약품 유통체인'을 제외하곤 직전 4분기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모두 증가세 실적을 보였다.

1분기 '의약품-의약외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939억원으로 전기 대비 21%(161억원) 올랐고,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매출은 65억원으로 전기 대비 2%(1억원) 증가했다. '기타' 부문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대비 51% 성장했고, '의약품 유통체인'은 신규 사업임에도, 1분기 184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동화약품의 사업부분별 매출 비중은 '의약품-의약외품'이 939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의약품 유통체인(184억원)'과 '의료기기(65억원)', '기타(1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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