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짜먹는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 출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03 14:50   수정 2024.02.20 19:34

부광약품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멀미약뱅드롱에스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뱅드롱에스시럽은 기존 성인용 병 형태 제품과 다른 짜먹는 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뱅드롱에스시럽은 디멘히드리네이트 50mg, 카페인무수물 20mg, 피리독신염산염 5mg 성분의 복합 성분으로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구토두통 등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는 멀미약이다

이 제품은 주로 여행을 떠나거나 긴 교통수단으로 이동할 시 복용하기에 휴대가 편리한 개별포장이다특히정제나 츄어블이 아닌 스틱포(액상형태로 물없이 복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회사는 전했다맛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포도향이며 액상 제형으로 흡수율도 빠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자사 대표적인 멀미약 뱅드롱 제품을 포함한 멀미약 시장의 장기 품절 이슈를 해결함과 동시에 라인업 확장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발매했다뱅드롱에스시럽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뱅드롱에스시럽은 만 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복용가능한 제품으로 총 6ml 5포 구성이다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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