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YS생명과학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한 공식적인 대외 행사다. 100여명 이상 내빈과 YS생명과학 함원훈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YS생명과학 이천 신규 제약공장은 전체 면적 약 5만9500㎡(약 1만8000평)의 모가일반산업단지 부지 위에 전체 면적 약 1만900㎡(약 3300평)의 4층 건물로 지어졌다.
회사에 따르면 연간 3억정 정도의 내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YS생명과학 제조소는 최상의 생산 장비들, 일관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설비 및 제조 현장의 오염 방지를 위한 대용량 공조 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천 제약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추후 연간 7억정 이상 내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의약품 제조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YS생명과학 함원훈 회장은 "기존 의약품 원료 사업 특히 프로스타글란딘 국내 유일 생산 기업이라는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YS생명과학의 숙원사업이었던 완제 의약품 사업 도전 또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걷는 길은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일류의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