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경기 침체서 회복국면 전환
주력제품·신제품등 집중화 전략 추진등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1-24 12:33   수정 2003.11.27 14:18
내수경기의 침체로 약업불황의 골이 심화되고 있으나 3분기이후 제약경기가 점차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회사들은 약업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주력제품을 앞세워 집중적인 판촉전략과 함께 신제품에 영업력을 배가하는 전략을 펼쳐치는등 약업불황타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월 상장제약기업들이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3분기 800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2.9%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경상이익도 47.4·15.4%가 증가했고 한미약품은 3분기 613억5,300만원으로 전기대비 6.8%·전년동기대비 14%가 늘어났다.

3월결산인 대웅제약은 상반기 1,261억8,700만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13.5%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경상이익·순이익은 1%·2%·2.4%가 늘어났다.

일동제약은 상반기(4월부터 9월까지)매출이 812억 9,000여만원으로 동기대비 12%가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14%·경상이익은 3.5%가 증가했는데 이는 큐란의 매출이 증가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광동제약은 9월까지 918억9,300만원의 매출로 연간매출액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45억원으로 10억이상이 증가했는데 비타500이 183억원으로 동기배비 2배이상 증가했다.

부광약품도 2분기 474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3%·전기대비 11%가 성쟁했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두자리수자가 성장했다.

녹십자상아는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717억원으로 전년대비 116%·경상이익은 46억원으로 54%증가했는데 이는 공격적인 영업과 기존제품과 탈스·핀테등 신제품의 매출호조에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제약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의 증가는 업소들의 공격적인 영업과 주력제품·신제품의 매출조화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12월 상장제약기업들은 12월 결산을 앞두고 경영활성화를 위한 집중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 전년보다 두자리수자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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