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56억...전기·전년比 '적자지속'
매출은 소폭 상승...2분기 영업손실 폭 줄여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8-14 09:44   수정 2023.08.14 10:05

부광약품의 상반기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부광약품의 상반기 매출은 8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손실 56억원, 순손실 5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의 경우 매출은 4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손실 9억원, 순손실 1억원을 기록,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4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에 비해선 그 폭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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