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홈케어 브랜드 해피홈의 ‘해피홈 파워캡슐’ TV 광고 모델로 가수 장민호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해피홈 파워캡슐이 세탁세제부터 섬유유연제까지 가능한 올인테크놀로지 기술이라는 점을 트로트 메들리 컨셉트로 가수 장민호가 알리는 형식이다.
대표 품목인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의 세척+탈취+유연+향기의 네 가지 기능을 세탁의 메들리로, 해피홈 브랜드의 ‘행복한 집을 만드는 해피솔루션’ 슬로건을 신나는 트로트 송으로 표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피홈 파워캡슐은 세탁세제, 탈취제(살균제), 섬유유연제 그리고 풍성한 향기까지 4가지 기능을 담은 캡슐형 세탁세제로 간단하게 던져 사용하는 캡슐세제의 사용편의성과 함께 세탁세제뿐 아닌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역할까지 한 번에 해결해 경제성까지 잡은 고기능성 세제다.
6배 초고농축으로 한 캡슐로 수건 약 45장 세탁 분량을 해결할 수 있으며, 덴마크산 6종 효소로 만든 처방으로 일상의 다양한 얼룩을 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 탈취제 기능으로 땀냄새, 발냄새의 원인균을 99% 잡아주고,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소 14일간 향이 지속될 뿐 아니라 데오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나 황사, 장마철 등에 따른 실내건조 고민 해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는 온 가족이 사용하는 세탁세제인만큼 CMIT, MIT 등 걱정성분 32가지를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자극테스트 완료로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행복한 집을 만드는 해피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에게 집안일의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