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이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를 함유한 ‘리포좀 비타민C’와 ‘메가 비타민C 1000’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리포좀 비타민C’는 세계적인 ‘리포좀’ 제형 기술을 보유한 폴란드 BART사의 체내 흡수율 높은 프리미엄 비타민C를 함유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식약처 1일 영양성분기준치 비타민C 100mg의 5배를 담았으며, 세포막의 형태와 유사한 인지질 이중층 구조로 섭취량 대비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목넘김이 편하도록 550mg의 캡슐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1일 1회, 1회 2정으로 물과 함께 간단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메가 비타민C 1000’은 120년 전통 세계적인 영국 DSM사의 100% 순수 영국산 비타민C를 함유했으며, 식약처 1일 영양성분기준치 비타민C 1000mg의 10배를 담아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으로 유전자 변형이 없는 유럽산 옥수수에서 추출, 발효, 농축 등 과정으로 제작된 100% 비타민C로 1일 1회, 1회 1정으로 물과 함께 간단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회사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햇빛이나 형광등 불빛, 공기 중에 노출만 돼도 쉽게 변질되는 항산화 성분의 비타민C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PVDC 포장으로 빛과 공기를 차단시켜 산화를 최소화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리포좀 비타민C와 메가 비타민C 1000는 항산화 관리가 필요하거나 평소 반복되고 바쁜 일상으로 활력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다이어트로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주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가 필요한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