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셀 모델 우도환. ©현대약품현대약품은 탈모 샴푸 브랜드 ‘마이녹셀’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의 긴급공수 행사에서 헤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긴급공수 행사는 11번가가 매월 인기 상품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현대약품은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였으며, 이 중 마이녹셀 샴푸가 11번가 헤어 카테고리 1위, 뷰티 카테고리 7위에 등극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녹셀 샴푸의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모발 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조성물로 돌콩배아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용성 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촉진인자를 억제하는 상품이다.
임상을 통해 6주 후 탈락 모발수는 68.3% 감소, 6주 후 두피 수분량 17% 개선, 두피 진정 21% 개선, 두피 탄력 10% 개선, 4주 후 헤어라인 부위 피부 치밀도는 15.3%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검증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2030세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이녹셀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