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22일 서울 광진구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 에서 공개한 미용의료기기들. ⓒ클래시스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Classys User Night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얼티밋 시너지(The Ultimate Synerg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 (해외명: Ultraformer MPT). 고주파 볼뉴머 (해외명: Volnewmer) 등 클래시스 유저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사 R&D 기술력을 공개했다. 또 고객혁신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유저와의 시너지를 도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백승한 대표는 “설립 이후 17년이 지난 클래시스는 슈링크 시리즈를 통해 하이푸(HIFU) 리프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6.78Mhz Monopolar RF(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를 출시해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링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클래시스는 유저들과 함께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미용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와 시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MP, 노멀(Normal) 2개로 구성된 강력한 초음파 모드로 시술 속도를 한층 향상한 것이 특징으로 울트라 부스터 핸드피스 전용 3개의 펜타입 카트리지가 추가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두루 고려한 구성을 갖췄다. 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볼뉴머는 약 6.78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함으로써 피부 탄력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히든엣지 팁 디자인과 수냉쿨링을 통해 안전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며, 방사형 에너지 표출로 고주파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슈링크 유니버스 앰버서더 배우 고민시, 볼뉴머 앰버서더 배우 임지연, 차주영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