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2023년 1Q 의료기기 전년比 49 % ↑ 매출 절반 차지
화장품 매출 50% '껑충'...의약품 제자리걸음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24 06:00   수정 2023.05.24 06:01

파마리서치는 올해 1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한 결과, 파마리서치의 매출은 5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억원, 전기대비 18억원 증가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의료기기 부문으로, 27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4%(43억원) 감소한 액수지만, 전년동기보다 22%(49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이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139억원으로 전기대비 55%(49억원), 전년동기대비 56%(50억원) 각각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다.

의약품 부문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기대비 9%(10억원), 전년동기대비 2%(2억원) 각각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다.

그외 기타 매출은 17억원으로 전기대비 16%(2억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차이는 없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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