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물리 새 TV광고. ©현대약품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새 TV광고 송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하는 만큼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버물리 광고를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TV광고는 최근 SNS에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중독성 있는 '버물리 송'에 남녀노소 따라하기 쉬운 '버물리 댄스'를 추가해 친숙함과 최신 트렌드를 겸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버물리 새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광고에서 보여주지 못한 제작 현장 및 미공개 영상은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버물리는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꼭 챙겨야 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버물리는 '버물리 에스액'을 비롯해 '둥근머리 버물리겔', '버물리 키드크림', '버물리 플라스타', '버물리 플라스타MINI', '버물리 알파액'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