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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대표이사 최태홍)은 싱가포르 하이픈스 파마(Hyphens Pharma)사와 17일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 독점권 서브라이선스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0년 하나제약이 독일 파이온사로부터 동남아 6개국 라이선스를 받아온 이후, 국가별 허가 진행 중 로컬 파트너링으로는 첫 단추가 되는 의미 깊은 성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은 50 밀리그램 적응증인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에 더해 내시경 진정에 사용 가능한 시술 진정 적응증도 갖고 있다.
하이픈스 파마사는 동남아 주요 5개국에 지사와 약 5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싱가포르 메이저 제약사 중 한 곳이다.
최태홍 대표이사는 "양사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싱가포르에서의 허가 및 출시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동남아 내시경 진정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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