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은 올해 1분기 전문테라피(필러, 메조) 부문 매출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케어젠의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대비 94억원, 전기 대비 55억원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전문테라피로,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3.3%(5억원)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42.5%(47억)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로 전기대비 21%p 감소, 전년동기대비 8%p 감소했다.
코스메슈티컬 부문은 23억원으로 전기대비 20.9%(6억원) 감소, 전년동기대비 17.5%(5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로 전기대비 6%p감소, 전년동기대비 9%p감소했다.
원료(펩타이드, 성장인자) 부문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23.9%(2억원)감소, 전년동기대비 44.4%(6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로 전기대비 2%p감소, 전년동기대비 6%p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은 60억원으로 전기대비 2774.3%(58억원) 증가, 신규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60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로 전기대비 23%p 증가, 전년동기대비 24%p증가했다.
기타(부재료, 회계조정 등) 부문은 전기대비 82.6%(11억원) 증가했으나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80.5%(3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